The Players 챔피언십이 열리는 TPC Sawgrass 골프장 여행 후기

The Players Championship이 열리는 TPC Sawgrass골프장 여행 후기: 그린 위의 순간과 전설의 흔적

빛나는 그린과 골프의 전설, TPC Sawgrass

골프를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미국 플로리다 주의 Ponte Vedra Beach에 위치한 TPC Sawgrass 골프장은 하늘에 별이 떨어진 듯한 아름다움과 전설의 흔적을 함께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장소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TPC Sawgrass 골프장을 다녀온 후기를 소개하겠습니다.

여정의 시작: 올란도 국제공항에서 Jacksonville로 이동

저희 여행은 올란도 국제공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자동차로 약 2시간 반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풍경을 감상하며 지루하지 않은 여정이었습니다. 11월 말이었지만 날씨가 꽤 따듯했습니다.

TPC Sawgrass Stadium Course 라운딩

TPC Sawgrass의 주인공인 Stadium Course에서의 라운딩은 Forecaddie의 도움으로 편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저희의 포어캐디는 프로 골퍼 자격증을 소유한 분이어서 매 샷마다 어떤 식으로 어떻게 칠지 많은 도움을 줬습니다.

그린의 상태는 언제나 완벽하다는 느낌을 줬으며, 빠른 그린 위에서 공을 굴려 보는 순간의 희열은 이곳의 매력을 한층 더 높여주었습니다. TV로만 봤던 The Players 챔피언십에서 힘겹게 경쟁하는 선수들이 정말 존경 스러워질 만큼 쉽지 않은 코스였습니다.

TPC 소그라스 스타디움 코스는 도착한 순간부터 이 골프 코스의 매력에 사로 잡힐 수밖에 없게 모든 것이 완벽했습니다. 하지만 TPC Sawgrass의 고유한 디자인과 독특한 특징들은 초보 골퍼인 저에게 쉽지만은 않은 코스 였습니다.

TPC 소그라스 스타디움 코스는 그린의 어려움과 코스 관리 상태 그리고 아이코닉한 17번 홀로 유명합니다. 물 위로 넘겨야 하는 그린은 도전적이었지만 동시에 무엇보다도 즐거웠습니다. 17번 홀에서는 첫 샷에 그린에 올리지 못하거나 첫 샷이 만족스럽지 않았을 경우 보통 한 번씩 더 샷을 해보는 분위기였습니다.

TPC Sawgrass 스타디움 코스에서 느낀 기분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특별했습니다. 그 풍경과 디자인은 저희에게 최상의 골프 라운딩 경험을 느끼게 해주었으며, 그곳에서의 라운딩은 저의 골프 열정을 더욱 강화시켜 주었습니다. 여기서의 4-5시간 동안의 경험은 저에게 평생 동안 추억될 소중한 순간들이었으며, 이곳에서의 라운딩은 제 골프 여정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골프장 코스 상태: 최상의 조건

TPC Sawgrass의 코스 상태는 매우 훌륭했습니다. 각 홀마다 신중하게 관리되고 풍부한 잔디와 정교한 그린은 골퍼들에게 최상의 골프 경험을 선사했습니다. 그린의 속도와 품질은 플레이어들을 매혹적인 도전에 초대하며, 그린 위에서의 스윙이 여운을 남기는 순간들을 만들어냈습니다.

근처에 위치한 한인식당들

TPC Sawgrass 근처에는 한인식당들이 위치해 있어서 저희는 호텔로 한국음식을 배달시켜 먹을 수 있었습니다. 골프 라운딩 후에 좋아하는 한국 음식의 맛을 느끼며 여행의 특별함을 더했습니다.

TPC Sawgrass의 두 개의 코스: 선택과 순서의 중요성

TPC Sawgrass에는 Stadium 코스와 Dye's Valley 코스, 두 가지 뛰어난 코스가 있습니다. 만약 두 코스를 모두 플레이하려면 Dye's Valley 코스를 먼저 경험한 후에 Stadium 코스를 플레이하는 것이 좋습니다. Stadium 코스의 레이아웃과 코스 상태는 세계 최고 수준이며, 먼저 경험하게 되면 두 번째로 플레이하는 코스가 밑밑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런 순서로 플레이하면 두 코스의 독특한 매력과 도전을 최대한 느낄 수 있습니다.